링티는
3명의 군의관으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특전사 대원 300여명 가운데 6명이 탈진해 쓰러지고 1명이 실종됐으며, 20여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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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악훈련 중 탈진한 박모(27) 중위와 김모(22) 일병 등 열사병 및 의식장애 환자를 병원에 이송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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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가 매우 무겁고(20kg~30kg), 열배출이 거의 안 되기 때문에 쉽게 탈진합니다."
3명의 군의관은 강도 높은 훈련과 직업 활동으로 탈진과 열사병 등
위급한 상황이 매년 반복하여 발생하는 것을
현장에서 직접 목격했습니다.
그러나 현장에서 즉시 실행하기 어려운 기존 처치법의 특성 상,
혈장량 보충의 문제점을 피부로 느꼈고
전문인력부족
군의관 1명당
200명의 병사 전담
시공간적 제약
멀리 있는 병사에게
빠른 처치 불가
무게 부담
한 세트당
1kg 이상
조금 더 쉽고, 부담되지 않으면서
간편한 방법으로 혈장량을 빠르게 공급해 힘든 병사들을
도울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끊임없이 고민했습니다.
수분이 인체에서 흡수되는 근본을 이해하고,
끊임없는 연구를 거듭한 끝에 물에 혼합하여 간편하게
수분을 흡수할 수 있는 링티가 탄생하게 되었습니다.